폐렴 증상

    중국 우한 폐렴으로 우한 지역외에도 중국전역에서 감염자에 의한 사망소식 등의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이번포스팅에서는 일반적인 폐렴 증상과 우한 폐렴증상에 대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한 폐렴 증상>


    우한 폐렴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되는데,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한 폐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사람과 동물이 동시에 감염될 수 있는 인수 공통 감염병 바이러스인데요.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되면 돌연변이가 발생되어 적절한 백신개발이 어려운데요. 따라서 사전에 예방을 통해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몇년전 사스, 메르스가 국내에서 맹위를 떨친 적이 있는데 모두 다 동일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 우한 폐렴 예방법 >



    중국 지역 여행 또는 방문은 폐렴이 가라앉을 때 까지는 피해야 하며, 또한 여행시에도 조류나 야생동물을 취급하는 곳 또는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며 의심되는 증상자와는 접촉을 삼가해야 합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데 외출 후에는 손을 20여초 동안 깨끗하게 씻어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만약 중국 우한 방문한 이후 2주 이내 열이 나거나 호흡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증상



    감기, 폐렴과 비슷한 증상으로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되는데, 기침,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또한 두통 또는 복통 증상이 나타납니다.

    기침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 폐렴 증상 >



    폐렴은 감기증세와 비슷하기 때문에 대부분 처음에는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초기에 느끼는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계속해서 폐렴 치료를 방치하게 되면 생명의 위협까지 다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폐렴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서둘러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나 나이드신 어르신들의 경우 특별하게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뒤늦게 치료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미리 미리 예방접종을 해두는 것도 좋은 예방법입니다.



    <폐렴은?>



    폐렴은 폐에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외부에서 체내로 침입되어 염증이 발생된 것을 이야기 하는데, 원인으로는 세균, 바이러스 감염 외에도 약물의 부작용, 흡연, 미세먼지와 배기가스 등에 다량 노출되는 것도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만으로 반드시 폐렴 증상이 발생되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면역력을 유지하고 있는 분들은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 폐렴에 노출되기 쉬우며 뿐만 아니라 합병증의 위험도 덩달아 높아지게 되는데,  폐렴은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세균,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노인, 유아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노인의 경우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사망률이 높아지므로 증상이 있는 경우 서둘러 치료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폐렴과 감기증상의 차이>




    감기와 폐렴 증상 차이점은 뭘까요?

    감기는 일반적으로 기침, 콧물, 목통증, 미열, 재채기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은 3일 정도 휴식을 잘 취하게 되면 완화되지만 반면에 폐렴은 심한 기침을 계속 하게 되고 누런색의 가래가 나오며 38도 이상의 고열 증상이 발생됩니다. 또한 감기와 다르게 이러한 증세는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점점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고열이 있는 경우 폐렴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감기의 경우 38도 이하의 미열이 발생하며 1주일 이내에 호전되지만, 폐렴은 38도 이상의 고열이 오래동안 지속되어 체력과 면역력이 같이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고열이 발생하면서 콧물, 코막힘 등의 증세는 나타나지 않을 경우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르신들의 경우 고열이 발생하지 않는다?



    나이드신 어르신들 중에서도 20~30%는 폐렴증상이 초기에 나타나지 않아 증상이 심해진 상황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요. 그러나 마른 기침이 2주 이상 발생되었거나, 목소리가 쉬고,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 질병을 의심할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른 기침이 지속적으로 나오거나 가래가 계속적으로 나오는 경우에도 폐렴 증상이 의심되는데, 감기 증상과 유사하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않고 몇주 동안 계속되는 경우 감기보다는 폐렴증상으로 판단해볼 수  있으니 병원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래 색이 짙은 노란색 또는 초록색으로 나오는 경우 세균성 폐렴이 의심이 되며, 더 심해지는 경우 벽돌색 가래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발생 >


    호흡기가 손상되면 가슴통증에 따른 호흡이 어려워지는 경우 발생되는데요. 가슴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대게 심장 이상을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데, 폐렴이 심해지면 가슴통증 뿐만 아니라 식욕부진, 피로감, 관절통증, 근육통, 두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폐렴 자가진단방법



    1. 마른 기침이 2주 이상 지속
    2. 38도 이상의 고열과 몸살 증상이 있거나
    3. 가래가 진한 노란색, 녹색의 끈적한 상태로 나오는 경우
    4. 가슴 통증이 있으며,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



    폐렴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병원을 서둘러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치료를 해야 하는데, 발생 원인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다르겠지만 휴식, 약물로 대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다만 심한 경우 병원입원을 통해서 치료를 받을 수 도 있으니 조기에 증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렴 구균을 통해서 페렴이 발생되면 치료비용이 많이 부담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방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균형잡힌 식단, 운동, 적절한 수면 등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 감기가 잘 발생되는 계절에는 마스크 착용을 통해서 외부에서 유입되는 원인들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사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필요한데, 폐렴구균을 백신을 통해서 예방이 가능하며 65세 이상은 무료 접종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상으로 폐렴증상, 진단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혈압 낮추는 법  (0) 2020.02.05
    아연 효능  (0) 2020.02.04
    갱년기 증상  (0) 2020.01.29
    뇌경색 초기 증상  (0) 2020.01.28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1) 2020.01.06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