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은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으로 초기 증상을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요. 대상포진은 초기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 신경 손상 또한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병될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 저하가 대표적인 원인으로 피로, 과로 등에 의해서 최근에는 발병 나이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에 관하여 미리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대상포진은 예전에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된적이 있는 사람들의 몸 속에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잠복해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점에 다시 활성화가 되어 발병하게 되는데요. 수두가 완치 되었다고 하더라도 바이러스는 신경절에 계속해서 잠복해으므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면역력은 여름철과 특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 써 주어야 하는데요. 특히 50~60세 이상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최근들어서는 학업, 취업, 회사 업무 등으로 20~30대 환자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의 증상으로 물집이 생기기 전까지는 확진하기 어려운데요. 또한 감기와 초기에 비슷하기 때문에 방치하고 초기 치료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상포진은 누구에게나 발생 가능한 질환으로 사전에 증세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1. 감기증세
     


    대상포진의 대표적인 초기증세가 바로 감기 증세인데요. 몸이 나른하고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증세가 동반되어 감기몸살로 오해하기 쉬운데, 감기증세 이어 쿡쿡 쑤시는 통증이 동반됩니다. 이와같이 감기 또는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넘어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2. 발열, 설사
     


    대상포진 증세에는 발열, 속이 메스껍고 복통과 설사 증세로 있는데요. 이것은 바이러스를 방어하기 위해서 우리 몸의 생체 방어 기능이 작동할 때 나타나게 됩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 37.5도의 미열이 나타나게 됩니다.
     
    3. 통증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재활성화가 되면 피부, 신경을 공격하여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통증은 밤, 낮 없이 심하게 느겨지는데, 외상에 의한 통증과 달리 피부 안쪽에서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4. 가려움



    대상포진은 통증이 심해지는 질환인데요. 사람에 따라서 통증 보다 가려움을 더 심하게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의 경우 벌레 물리거나 피부질환에 의해서 느끼는 가려움보다는 더 특징적으로 증세를 느끼게 됩니다.


    5. 발진



    대상포진에 의한 가려움 증상은 가려운 부위에 붉은 발진이 생기게 되는데요. 통증 또는 가려움 이후 3~10일 정도 지나게 되면 발질이 나타나며, 물집이 띠 모양으로 길게 발생되게 됩니다. 따라서 극심한 통증, 가려움 이후 발진, 물집이 보이는 경우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6. 물집



    대상포진의 증상으로 물집은 복부, 가슴, 등, 옆구리 등에 흔하게 나타나며 얼굴, 손, 발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얼굴에 발병할 경우에는 시력 손상, 안면마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조금이라도 이상한 느낌이 들경우 대상포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물집은 쑤시고 아픈 느낌이 나타나며 처음에는 투명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랗게 변하게 됩니다. 2주에 걸쳐 물집, 고름, 딱지 순서로 발생했다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는데요. 고름은 터뜨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데, 만지거나 터뜨리면 2차 감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대상포진 치료, 예방방법>



    대상포진은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발병 후 3주에서 1개월 정도면 완치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만 대상포진 치료시기를 놓치면 합병증인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의 경우 합병증의 발병위험이 높으므로 미리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고 평소 면역력 강화에 노력해주어야 하는데요.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임상 시험 결과 대상 포진은 50%, 신경통은 60% 정도 발병률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최소 3~5년 주기적으로 예방 접종해주어야 효과가 있다고 하며, 예방접종가격은 15~20만원 정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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