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조건

실업급여를 신청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됐나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되는데요. 이렇게 자의가 아닌 타의나, 외부의 환경 때문에 실직상태가 되는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었으며 취업의사를 가지고 있는데 장기간 취업이 안 되는 미 취업기간동안 최소한의 생활을 지원하고, 재취업을 유도하는 제도가 바로 실업급여제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저의 개인 경험으로 보자면 실업급여를 두번 신청했었으며, 실업급여를 받는 도중 다시 재취업에 성공하여 재취업수당을 받았던적이 있었습니다. 실업급여신청을 위해서는 수급조건, 수급자격이 갖추어져야만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하며, 또한 정해진 금액이 수급 가능합니다.

이번포스팅에서는 이 실업급여 수급조건, 수급기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에 관하여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경우 고용보험 홈페이지(https://www.ei.go.kr/ei/eih/eg/pb/pbPersonBnef/retrievePb0201Info.do)에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실업급여는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 지급되는 내용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구직급여 부터 취업촉진수당, 상병급여에 이르기 까지 여러가지 급여, 수당이 다르게 구성되며 , 뿐만 아니라 수급 자격 조건 또한 내용이 구분되어 있으므로 내가 어떤 조건에 만족되는지 확인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저는 앞서 이야기 하였듯이 두번의 구직급여와 또한 중간에 재취업하여 조기재취업수당 역시 두번 수령하였었는데요. 재 취업수당은 재 취업 후 1년동안 중간에 쉬는 기간 없이 일을 계속 한 내용을 증명하여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재취업수당이 6개월이 지나면 지급되었는데, 실업급여 대상자가 많이 늘어나 그런 것으로 이해됩니다. 재취업수당조건에서 1년이 되기 전에 회사를 이직하는 경우 하루라도 쉬는 날이 생기는 경우 지급에 어려움이 발생되므로 부득하게 이직을 해야 되면 날짜 조정을 잘 해야 하겠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실업급여 항목별로 수급 요건이 자세하게 나타나는데, 실업급여를 신청하시는 분들은 내가 수급자격 요건이 맞는지 잘 확인하여 합니다. 혹 이해가 잘 안되거나, 잘 모르시는 경우에는 각 지역 공단에 전화 문의하시면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으니 잘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업급여 지급액은 아래의 공식에 따라 계산되는데, 실업급여 수급기간(소정급여일수)는 신청자의 나이와 그 동안 고용보험 가입기간에 따라 개인별로 다르게 산정되고 있으므로 신청자 본인이 해당되는 기간이 알 수 있으며 급여일수 산정은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실업급여 신청, 지급 절차를 자세하게 나오는데, 실제 신청을 해보면 훨씬 간단하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 단계로 수급자격조건으로 실업상태임을 인정받는 것으로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메뉴 "고용보험 가입여부 조회" 를 이용하시면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 가입이력 페이지에서 보시면 수급조건 내용을 알려주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와 함께 피보험자격 현황에서 취득/상실일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 그림에는 수급자격이 인정되는 이직사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즉, 이직을 하게 되는 경우 실업급여을 받을 수 있는 수급자격에 해당되는지 아닌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자발적 퇴사인 경우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일반적으로 수급자격이 되지 않는데, 하지만 자발적 퇴사에도 아래의 정당한 사유에 해당된다면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한 것으로 예시하고 있느니 하나씩 잘 확인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실업급여신청을 위한 실업급여 내용과 수급조건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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