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는 그리스어로 Dendro(나무)와 Panax(만병통치)의 합성어로 국제학명이 Dendropanax Mobifera lev. (만병통치의 나무인삼)으로 두릅나무과의 상록활엽교목으로 분류되며 전라남도 바닷가와 제주도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늘푸른 넓은 잎 큰 나무로 키가 15미터에 이릅니다. 껍질은 갈라지지 않아 매끄럽고 어린가지는 초록빛이며 윤기가 나고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3-5갈래로 갈라지나 나이를 먹으면서 긴 타원형에 톱니가 없는 보통 모양의 잎만 남습니다. 황칠나무 표피에 상처를 내면 노란색의 액체(진액)이 나오는데 이것을 모아 칠하는 것을 황칠이라고 하며, 전통적으로 가구의 도료나 금속, 가죽의 도료로 사용되었습니다. 에서는 갑자기 아랫배가 아프고 허리를 펴지 못하고 신기통과 토하고 설사하는..